영화 산업: Korean history

  • 2024
    하얼빈

    하얼빈 (2024)

    하얼빈

    72024HD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이게 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

    하얼빈
  • 2017
    남한산성

    남한산성 (2017)

    남한산성

    6.72017HD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 그 사이에서 인조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남한산성
  • 2015
    사도

    사도 (2015)

    사도

    7.12015HD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

    사도
  • 2015
    Le Dernier Prince rouge

    Le Dernier Prince rouge (2015)

    Le Dernier Prince rouge

    7.5201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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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Dernier Prince rouge
  • 1991
    Homes Apart: Korea

    Homes Apart: Korea (1991)

    Homes Apart: Korea

    0199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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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s Apart: Korea
  • 1944
    병정님

    병정님 (1944)

    병정님

    01944HD

    ...

    병정님
  • 2012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2012)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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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박정희의 경제 신화'를 파헤친다.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 학자들은 '수출주도형 공업화' 전략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럼 누가 이 전략을 수립하고 이끌었을까? 한국의 중장년층은 박정희가 주인공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비밀이 해제된 미국 기밀문서들은 박정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럼 도대체 누구인가?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가...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 1974
    실록 김두한

    실록 김두한 (1974)

    실록 김두한

    0197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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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록 김두한
  • 2014
    아버지의 이메일

    아버지의 이메일 (2014)

    아버지의 이메일

    02014HD

    ‘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질곡마다 아버지의 발자국은 작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당신의 걸음이 흔들릴 때마다 우리 가족의 삶도 함께 흔들렸다. 당...

    아버지의 이메일